와인병을 든 희귀 피규어 공개

 

 

5월 28일 쓰촨성 광한에서 열린 싼신두이 유적지 글로벌 홍보 활동에서 머리 위에 술그릇을 얹은 청동 조각상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 / 중국일보 제공]

지난 5월 28일 금요일 밤 쓰촨성 광한에서 열린 싼신두이 유적 유적지의 글로벌 홍보 활동에서 머리 꼭대기에 술병을 받치고 있는 청동 조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쪼그리고 앉아 있는 청동상은 키가 1.15m이고 짧은 치마를 입고 머리에 준 그릇을 들고 있습니다. 준은 고대 중국에서 제사 의식에 사용했던 일종의 포도주 그릇입니다.

중국에서 인물과 준 그릇을 결합한 청동 유물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싼신두이 유적지는 4,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고대 문명과 관련된 희귀한 문화 유물 500여 점이 발굴되었습니다.

5월 28일 쓰촨성 광한에서 열린 싼신두이 유적지 글로벌 홍보 활동에서 머리 위에 술그릇을 얹은 청동 조각상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 / 중국일보 제공]

5월 28일 쓰촨성 광한에서 열린 싼신두이 유적지 글로벌 홍보 활동에서 머리 위에 술그릇을 얹은 청동 조각상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 / 중국일보 제공]

5월 28일 쓰촨성 광한에서 열린 산신두이 유적 유적지의 글로벌 홍보 활동에서 머리 꼭대기에 술병을 받치고 있는 청동 조각상이 공개됐다.


게시 시간: 2021년 7월 1일